서울, 내 취향 호텔 4곳

한국 여행이 즐거웠던 이유는 많이 걸은 후에 집에 돌아와서 느긋하게 스파에 가거나, 바로 앞에 오뎅 포장마차가 있었고, 아침에 포장마차 토스트를 먹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이 호텔 덕분입니다. 역도 가까워서 안전이 걱정되는 분이나 물이 깨끗한지 걱정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냄새가 없고 배수도 양호하며, 샤워기와 욕조도 고급 호텔과 같습니다. 광장시장에서 흐르는 강이 보이는 방에서 동대문이나 성곽의 조명, 산줄기도 방에서 바라보면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침대도 편안했습니다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왜이렇게 서울한번 올라가기가힘든건지.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숙소 보통2인 호텔방이 많다보니 4인 식구를 수용할 호텔이 많지 않고 주말이라 가격도 비씨다. 그래도 아이들과 여기 저기 다니려면 위치가 중요하고, 조식이 포함된 것이 좋다

저는 L7 명동에 몇 번 숙박한 후 L7 홍대으로 바꾸기로 결정했지만, 그 호텔은 위치를 제외하고는 저에게 감명을 주지 않았습니다. 직원들은 그리 친절하고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10대 딸과 함께 5일 밤을 묵었습니다. 체크아웃할 때, 저는 항공편 전에 몇 시간 동안 제 짐을 보관해 달라고 프론트에 요청했습니다. 놀랍게도, 그들은 이 락커룸으로 가서 락커에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했습니다

위치는 홍익대학교 1번 출구(에스컬레이터 있음)와 인접하며, 홍대 쇼핑 거리까지는 조금만 걸으면 도착하지만 호텔 주변은 시끄럽지 않아 조용합니다. 호텔에는 엘리베이터가 3개 있으며, 피크 시간대에는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줄을 서야 하지만 기다림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프론트 데스크에는 항상 직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체크인 전과 체크아웃 후에 수하물 보관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객실은 넓고 짐을 충분히 펼칠 공간이 있습니다. 큰 짐 3개를 함께 펼쳐도 서로 부딪히지 않고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여유롭습니다

우선, 실제로 이용해보면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은 호텔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장점> 1. 오래된 호텔이지만 그만큼 당시 좋은 건축자재등을 사용했다는 게 화장실이나 공조장치에서 볼 수 있음. 2. 연식에 비해 청소관리를 잘해서 위생적이며 방도 넓은 편

3박 4일 동안 이용했는데, 정말 좋은 숙박이었습니다! 먼저 객실 내에 무료 생수 2병이 제공되는데, 그와 별개로 미니바가 있어 냉장고에 다양한 음료가 들어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는 과자가 음료와 무료로 보이지만, 체크인할 때 객실 내 이용 시나 보증금 결제를 위해 신용카드를 제시해야 하므로 그곳에서 차감됩니다. 실수로 마시거나 먹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정말 비싼 가격으로 편의점이 더 저렴합니다. 후기에 따르면, 엘리베이터와 수륙 시설에서 오래된 호텔이라는 느낌이 들었지만, 매우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모든 직원이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응대해 주었고, 특히 체크인 담당을 해주신 엠마 씨는 매우 친절했습니다. 체크아웃 시에 “짐 캐리”라는 서비스로, 수트케이스를 호텔에서 공항까지 운반해 주기로 했고, 체크아웃할 때 여성 직원에게 물어보니, 락커에 맡기라고 하셨습니다.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이라 정말 이게 맞는지 불안해져서 시간이 없는 상황에서 호텔로 돌아가 엠마 씨에게 확인해 보니, 락커에 맡기는 것은 잘못된 것이었고, 프론트에서 맡아주셨습니다. 이때 저는 불안함과 시간 부족, 그리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로 대응받게 되어 아쉬움이 커서 그녀에게 강하게 대하고 말았습니다. 정말 미안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이 한국을 처음 방문한 것이었고, 2023년 5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이 호텔에 묵었습니다. 처음 도착했을 때 리셉션을 찾지 못해 혼란스러웠고, 도와주거나 안내해 줄 직원도 없었습니다. 분명히 로비는 4층에 있으며(엘리베이터에서 L을 누르면 됩니다). 1층에는 베이커리 가게와 컨시어지만 있었고, 도착했을 때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안내 간판도 없었습니다